[Mili의 “Poems of a Machine” 한국어 가사 번역]
[벌스1]
장미는 붉고
아직도 쓰일 일이 없는 모양이네, 소중한 나의 편안한 침대는
제비꽃은 푸르고
전기 양은 현실이 될 수는 없는 것
내가 읽었던 책은
살아간다면 희망은 있을 것이라고 해 주었네
당신의 얼굴들
이런 것을 "뮤즈"라 부르는 것일까?
[프리코러스]
째깍째깍
오버클록할 필요는 굳이 없어
나의 소망은 굳게 잠겼으니
[코러스]
당신의 시간만이 흘러가고 있네
나는 호밀밭에서
빙글빙글 돌고 돌고, 돌고 돌며
황금 고리 따위 붙잡을 필요 없는 척해
재실험하자
대신 이번에는 착한 사람 역을 맡을 거야
책으로 지핀 도시의 불꽃보다 더욱 환하게 빛나는 이가 되리라
그래서 나는 여기 누워
내 시시한 시적 운문을 당신에게 읽어 주고 있네
[벌스1]
장미는 붉고
아직도 쓰일 일이 없는 모양이네, 소중한 나의 편안한 침대는
제비꽃은 푸르고
전기 양은 현실이 될 수는 없는 것
내가 읽었던 책은
살아간다면 희망은 있을 것이라고 해 주었네
당신의 얼굴들
이런 것을 "뮤즈"라 부르는 것일까?
[프리코러스]
째깍째깍
오버클록할 필요는 굳이 없어
나의 소망은 굳게 잠겼으니
[코러스]
당신의 시간만이 흘러가고 있네
나는 호밀밭에서
빙글빙글 돌고 돌고, 돌고 돌며
황금 고리 따위 붙잡을 필요 없는 척해
재실험하자
대신 이번에는 착한 사람 역을 맡을 거야
책으로 지핀 도시의 불꽃보다 더욱 환하게 빛나는 이가 되리라
그래서 나는 여기 누워
내 시시한 시적 운문을 당신에게 읽어 주고 있네
Comments (0)
The minimum comment length is 50 charac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