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연 "Jelly" 가사]

[Refrain]
한 발짝 한 발짝 몸이 통통 튀어
눈 감고 춤을 춰 like 파도의 flow
이러다 날아갈 거 같아 우주로
자꾸 콧노래가 나오네, 룰룰루

[Verse 1]
하얀 색깔 어린아이
놀이공원 온 것 같이
아주 높이 올라간
바이킹 위처럼 두 팔을 만세
사랑에 빠진 소녀의 feel
너무 크게 뛰어 심장이
뽀송뽀송한 너의 볼에
당장 뽀뽀할 것만 같지

[Verse 2]
Ok, turn up the rhythm (Yeah)
너에게 눈웃음치던
저번에 그 여우녀도
오늘 보니 좀 이뻐
내가 미쳤나 싶어
구급차가 삐뽀 삐뽀 삐뽀
근데도 거기 맞춰
또 춤을 추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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