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 1]
어두운 방안에 흐르는 음악
이곳이 바로 나만의 공간
바깥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까맣게
잊은 채 소리를 높여, 누구도 상관 안 해
강하게 부는 바람에 내 기분을 맡겨
그대가 원하는 곳으로 떠나. 나와 함께
이상한 애, 혹은 타락해버린 한 사내
무엇으로 불러도 좋으리, 그게 나라네
거침없이 서시를 적으며
쉼 없이 넘실거리는 거리를 걷지
꼭두각시 행진에 몹시 취한 이들에게
진정 멋진 것이 뭔지 즉시 느끼게 해줄게
짙게 깔린 안개 속에 갇힌 혼돈의 시댈 매듭 해
얼어버린 길거리에 내 이름을 새겨
대혁명의 아침을 기다리는 폭풍의 새벽

[Chorus]
비로소 시간은 왔음에
여기서 진짜를 가늠해
더 이상 긴 말은 않을게
'이것은 제일선을 향한 나의 실천'
비로소 시간은 왔음에
여기서 진짜를 가늠해
더 이상 긴 말은 않을게
'Shinista, 그가 이제 도착하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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