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차가워진
바람에 어깨가 움츠려지네
이제는 나도 걱정하는 어른
흘러가지도 않던 시간이
돌이켜보니 남는 건
하나 없는 나이만 서른
친구와 꿈을 향해 갔던
음악 할 때 웃음꽃
활짝 피었던 날들은 안녕
난 책임감이 생겨버려서
모두를 신경 써야 돼
다시 쓰는 가면
죄가 늘어났어
Need a sunday service
난 필요해 천국으로 가는 그 permit
Doing same day different love
배운 건 하나 fame ain't big enough
인생은 온도 차이가 심한 thermis
사실 재미없어 클럽 계속 나와달래
But you know that I'm busy
집에 있는 주말에 맛있는 거 먹어
이젠 내겐 모든 게 전부 무의미해


사실은 이게 버거워질 때가 많아도
날 안아달라는 말은 못 하겠는 걸
해야만 해 나잇값 잘하고 있다지만
내 욕심에게 변명이 되는 것 같아
Someday 오늘을 볼 때
난 웃고 싶어 두려워도 다시 걷게 해
Someday 오늘을 볼 때
난 웃고 있을 거라 믿어 그만 겁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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