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0503 새벽에 (140503 At Dawn) Agust D
On this page, discover the full lyrics of the song "140503 새벽에 (140503 At Dawn)" by Agust D. Lyrxo.com offers the most comprehensive and accurate lyrics, helping you connect with the music you love on a deeper level. Ideal for dedicated fans and anyone who appreciates quality music.

[140503 새벽에 (140503 At Dawn) 가사]
세상과의 단절 집을 떠난 후엔 감정
소모하는 게 싫어진 19살 나의 관점
에서 봤을 때 연습생
생활은 거의 만점
덕분에 생긴 대인기피증
인간관계는 빵점
항상 준비 해놓지 두 개의 가면
방어적인 모습 뒤 본
모습을 숨겨 가며
철저히 나를 숨겨
죄인이 된 듯 마냥
감옥 같던 숙소 밖을 단
한 발짝도 못나갔네
멀어져 가네
주위의 친구 가족 그게 뭐든지 간에
머물지 못하고 내 곁을 스쳐 지나가
인간관계란 과녁에 화살은 아직 빗나가
외롭지 않은 척 괴롭지 않은 척
괜히 괜찮은 척
괜시리 열심히 강한 척
하며 내 앞에 놓아 버린 벽 들어오지마
난 이 넓은 바다의 섬 날 버리지마
세상과의 단절 집을 떠난 후엔 감정
소모하는 게 싫어진 19살 나의 관점
에서 봤을 때 연습생
생활은 거의 만점
덕분에 생긴 대인기피증
인간관계는 빵점
항상 준비 해놓지 두 개의 가면
방어적인 모습 뒤 본
모습을 숨겨 가며
철저히 나를 숨겨
죄인이 된 듯 마냥
감옥 같던 숙소 밖을 단
한 발짝도 못나갔네
멀어져 가네
주위의 친구 가족 그게 뭐든지 간에
머물지 못하고 내 곁을 스쳐 지나가
인간관계란 과녁에 화살은 아직 빗나가
외롭지 않은 척 괴롭지 않은 척
괜히 괜찮은 척
괜시리 열심히 강한 척
하며 내 앞에 놓아 버린 벽 들어오지마
난 이 넓은 바다의 섬 날 버리지마
Comments (0)
The minimum comment length is 50 charac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