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지담, 백예린 "On & On" 가사]

[Verse 1: 육지담]
첨부터 길을 잃었던 아이
세상과 마주하기에 너무 어렸던 나이
너넨 모르겠지 TV에 웃는 내 모습과
인터넷 속 글만 죽어라 믿잖니
피부가 까맣다며 아이들이 놀릴 때
타샤의 검은 행복이 나를 위로 했어
그때부터 알게 된 힙합
그래 내 유일한 진짜 친구니까
눈을 떴을 땐 내가 가해자로 변신
대중이 무서워 걍 방구석에 숨은 병신
진실을 말해도 거짓에 묻히는 현실
아빤 하루도 편히 주무시지 못하셨지
감히 신을 원망하고 넘겼던 모든 잘못
내가 죽으면 알아줄까 했던 못된 사고
악몽에서 깨 몸으로 부딪쳤어 파도
그래 자 어디한번 끝까지 가보자고

[Hook: 백예린]
It goes on & on & on
My life‘s going on & on & on 난 나를 믿어
Cause everything's gonna be alright
It goes on & on & on
다른 사람들이 뭐래도 이게 나야 look at me
Cause I got something real in me
Comments (0)
The minimum comment length is 50 characters.
Information
There are no comments yet. You can be the first!
Login Register
Log into your account
And gain new opportunities
Forgot your pass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