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두 눈 속에 빛나던 우주
꽃처럼 날 향해 쏟아진 말들
따뜻하게 잡아준 두 손과
우리만 살던 세계 속에서
한 줌에 쥐어질 기억
웃으며 매일을 추억해
시간에 맘이 무뎌질 거라
서로를 위해 발을 돌려도
아픈 건 나뿐이야
괜찮아 보이겠지만
나는 쉽지 않아 내 맘은 장식이 아냐
내 가슴 속에 많은 별
아프게 빛나는 별 하나
잡고 싶지 않지만
꺼지길 바라진 않아
햇살이 우릴 밝게 비췄고
높았던 하늘에 눈물 한 방울
친구들이 위로해
난 슬프지 않은 것 같아
약속한 겨울 바다와
꺼지지 않는 초 하나
버리지 못하는 모든 것
날 미소 짓게 만들고 있어
꽃처럼 날 향해 쏟아진 말들
따뜻하게 잡아준 두 손과
우리만 살던 세계 속에서
한 줌에 쥐어질 기억
웃으며 매일을 추억해
시간에 맘이 무뎌질 거라
서로를 위해 발을 돌려도
아픈 건 나뿐이야
괜찮아 보이겠지만
나는 쉽지 않아 내 맘은 장식이 아냐
내 가슴 속에 많은 별
아프게 빛나는 별 하나
잡고 싶지 않지만
꺼지길 바라진 않아
햇살이 우릴 밝게 비췄고
높았던 하늘에 눈물 한 방울
친구들이 위로해
난 슬프지 않은 것 같아
약속한 겨울 바다와
꺼지지 않는 초 하나
버리지 못하는 모든 것
날 미소 짓게 만들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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