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0 Bewhy & Crush

[Verse 1 : BewhY]
자격지심은 내 선택
질투는 증오의 형태
부디 쟤네들처럼 내가 갖지 않기를, 평생
내일이 돼 버린 어제-야
가득한 내 삶의 여백
니들의 feedback은 논외
왜 넌 멍청함을 드러내?
내 육과 영이 죽어도 내 음악이 남겨 놓은 온도는 영생
영원히 뜨겁네, 함부로 너가 말해도
내 손에 쥐었던 잔들을 내가 놨대도
가득히 채워져, 넉넉히 주시기에
잔들이 계속 흔들린다 해도
발밑의 악셀을 더 밟네
또 흥건해진 카시트, 백미런 박살 냈어
기름칠해야지, 불 떨어지는 곳에다가
잔뜩 발라-발라 놔
첨부터 마지막 가속되는 시각과 시각
그 사이의 간격 줄여
내 맘 붙들었던, 내 주머니 안의
세상 것들은 시온의 대로에서 다 부러져
맨날 겉돌았던 내 삶이 영글어
정상과 중심 맨 앞을 뚫어
내 사상 이제 몇 배로 부풀어 (aight)

[Hook : BewhY]
아, 느낌이 왔니? (느낌이 와, 난)
0-100, 0-100, 0-100, 0-100
아, 거의 다 왔잖니? (거의 다 왔잖아)
0-100, 0-100, 0-100, 0-100
음, 더 세게 밟아
0-100, 0-100, 0-100, 0-100
0에서 100까지 올려
끝까지 유지해, 속력
0-100, 0-100, 0-100, 0-100
0-100, 0-100, 0-100, 0-100
0-100, 0-100, 0-100, 0-100
0-100, 0-100, 0-100, eh
0-100, 0-100, 0-100, 0-100
0-100, 0-100, 0-100, 0-100
0-100, 0-100, 0-100, 0-100
0-100, 0-100, 0-100, ye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