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should I live?
Why should I live?
Why should I live?

뭐라도 붙잡고 울고 싶을 때
내 옆엔 네가 있었어
그래서 난 네 손을 잡고
실컷 울었어

넌 날 조용히 안아줬고
시간이 이대로 멈췄으면
좋겠다 생각했어
지금 이대로만 제발

그만 아프게 다치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내 손이 차갑게 식어가고
맘이 메말라가도
내 옆에 너만 있다면
다시 살고 싶어져
그냥 살아야겠다 싶어져

내가 살아야 할 이유를 찾아
또 내가 나를 설득하고
없던 이유를 만들고
그렇다고 믿으려고 해
Comments (0)
The minimum comment length is 50 characters.
Information
There are no comments yet. You can be the first!
Login Register
Log into your account
And gain new opportunities
Forgot your pass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