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rus]
난 진짜 바랬지 달콤한 맛의 성공을 (Umm)
울 엄만 말했지, 힘들면 언제든 내려오라고
거기에 난 답했지, 이걸 꼭 해내고야만다고
엄마 내가 말했지, 이걸 꼭 해내고야만다고
이제 그녀의 오른손엔 Prada bag
친구분들 만나면 자랑해
내 아들놈이 이걸 사줬다고
서울 가더니 이젠 다 컸다고
그래, 그녀의 오른손엔 Prada bag
그 모습은 너무나 아름답네
고생했어요 엄마, 고생했어요 엄마

[Verse]
스물일곱이 되시던 해
여름에 이 말썽쟁이를 낳았네
걔가 스물일곱이 되던 해
여름에 선물한 그 box 안엔 Prada bag
눈물을 닦으실 손수건 하나도 사드리지
못했던 놈은 그래도 그녀의 아들이지
얼마나 얼마나 큰 걱정이셨을까 내가 힘들어할까봐
잠도 못 이루셨겠지, 내가 힘들다고 투정할 때마다
그 녀석은 잘 하고 있어요, 그니까 이젠 다시
챙겨요 건강, 자식 말고 엄마 자신
하지마요 일, 두 아들을 믿으시고
아빠랑 당신의 행복을 위해서 시간을 보내요
우리가 보고 배운 게 누군데 좌절하겠어요
난 다 해내고서 돌아갈게요
그때까지 안녕히 계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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