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연 "소나기" 가사]
[Verse 1]
예고도 없이 쏟아진 소나기에
오도 가도 못하고 멍하니 서서 그저 바라보고 있어
비조차도 피하지 못하는 우리가
식어가는 마음을 둘 곳이나 있을까?
[Pre-Chorus]
젖어서 무거워진 사랑이 짐 같아
이렇게 변해버린 마음이 참 밉다
[Chorus]
창밖에 점점 잦아드는 비처럼
참아왔던 눈물이 말라
그칠 때가 온 것 같아
차게 식어버린 공기 위로
흐르던 노래 그마저도
멈추고 너와 나 빗소리뿐
[Verse 2]
다시 해가 비출까? (Hey)
버거워진 우릴 애써 (Hey)
밝은 곳에 내놓으면
잔뜩 잠긴 마음을 되돌릴 수 있을까?
[Verse 1]
예고도 없이 쏟아진 소나기에
오도 가도 못하고 멍하니 서서 그저 바라보고 있어
비조차도 피하지 못하는 우리가
식어가는 마음을 둘 곳이나 있을까?
[Pre-Chorus]
젖어서 무거워진 사랑이 짐 같아
이렇게 변해버린 마음이 참 밉다
[Chorus]
창밖에 점점 잦아드는 비처럼
참아왔던 눈물이 말라
그칠 때가 온 것 같아
차게 식어버린 공기 위로
흐르던 노래 그마저도
멈추고 너와 나 빗소리뿐
[Verse 2]
다시 해가 비출까? (Hey)
버거워진 우릴 애써 (Hey)
밝은 곳에 내놓으면
잔뜩 잠긴 마음을 되돌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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