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 1]
너의 방안에 새하얀 침묵
주인 잃은 거울에 비친 회색 하늘
먼지가 앉은 파란 향수병
외출을 잊은 듯 버려진 갈색 손가방
[Chorus]
하루종일 울리지 않는 니 전화, 쌓여진 너의 문앞 신문들
불켜진지 오래된 너의 방 불빛, 노랗게 바랜 웃는 사진
이제는 슬픔에도 마른 니 눈물, 검게 그을린 일기장 속엔
모두 다 행복해줘 쓰다만 채로
점점 길어지기만 하는 식은 너의 잠
[Chorus]
하루종일 울리지 않는 니 전화, 쌓여진 너의 문앞 신문들
불켜진지 오래된 너의 방 불빛, 노랗게 바랜 웃는 사진
이제는 슬픔에도 마른 니 눈물, 검게 그을린 일기장 속엔
모두 다 행복해줘 쓰다만 채로
점점 길어지기만 하는 식은 너의 잠
너의 방안에 새하얀 침묵
주인 잃은 거울에 비친 회색 하늘
먼지가 앉은 파란 향수병
외출을 잊은 듯 버려진 갈색 손가방
[Chorus]
하루종일 울리지 않는 니 전화, 쌓여진 너의 문앞 신문들
불켜진지 오래된 너의 방 불빛, 노랗게 바랜 웃는 사진
이제는 슬픔에도 마른 니 눈물, 검게 그을린 일기장 속엔
모두 다 행복해줘 쓰다만 채로
점점 길어지기만 하는 식은 너의 잠
[Chorus]
하루종일 울리지 않는 니 전화, 쌓여진 너의 문앞 신문들
불켜진지 오래된 너의 방 불빛, 노랗게 바랜 웃는 사진
이제는 슬픔에도 마른 니 눈물, 검게 그을린 일기장 속엔
모두 다 행복해줘 쓰다만 채로
점점 길어지기만 하는 식은 너의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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