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rus: Gaeko]
거기서 거기, 거기서 거기
거기서 거기, 거기서 거기
거기서 거기, 거기서 거기
거기서 거기, 거기서 거기
거기서 거기, 거기서 거기
거기서 거기, 거기서 거기
거기서 거기, 거기서 거기
거기서 거기, 거기서 거기

[Verse 1: E SENS]
빡세네 매일이 난리 good
전부 노른자위 차지하려 머리 쓰지만
싫어도 억지로 삼키는게 반
주변의 반은 형제 반은 사기꾼
벗겨 먹히는 건 보통 앞날이 급한 이들
돈 되는 일 쫓아 사냥하듯이
꿈은 제일의 사수, 근데 막 쏴, 맛 간 듯이
난장판, 바로 옆에선 배신
우선 하고 보는 악수 뒤 숨겨놓은 경계심
무섭겠지, 이제 서로 눈을 봐도 몰라
내 단순함과 세상의 살벌함에 한 번 놀라
멍해지거나 더 못돼지거나
둘 다 괴롭겠지만 당연히 할 선택이 뭐가 될진 알지
연습없이 실전
스코어는 빠른 속도로 벌어져가지
세상은 먼저 이긴 놈 편
물론 모든 게 이런 식은 아니란 거 알지만
역시 이 game이란 건 거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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