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rus: Verbal Jint]
기름 같은 걸 끼얹나
내 안에 타고 있는 불 위에다
네가 내 이름만 불러주면 나
어디든 달려갈 기세야
[Verse 1: Verbal Jint]
희한하게 너만 보면
한겨울 눈이 쌓인 것처럼 눈이 부셔
나란히 걷다보면
새콤한 사탕을 먹은 듯 침이 고여
말 한마디 없이 바라만 보는 것이
뭐가 웃긴지, 웃음이 나
막걸리 아저씨도 퇴근한 여섯시
함께 거닐어도 기분이 막 좋은 걸
[Chorus: Verbal Jint]
기름 같은 걸 끼얹나
내 안에 타고 있는 불 위에다
네가 내 이름만 불러주면 나
어디든 달려갈 기세야
기름 같은 걸 끼얹나
내 안에 타고 있는 불 위에다
네가 내 이름만 불러주면 나
어디든 달려갈 기세야
기름 같은 걸 끼얹나
내 안에 타고 있는 불 위에다
네가 내 이름만 불러주면 나
어디든 달려갈 기세야
[Verse 1: Verbal Jint]
희한하게 너만 보면
한겨울 눈이 쌓인 것처럼 눈이 부셔
나란히 걷다보면
새콤한 사탕을 먹은 듯 침이 고여
말 한마디 없이 바라만 보는 것이
뭐가 웃긴지, 웃음이 나
막걸리 아저씨도 퇴근한 여섯시
함께 거닐어도 기분이 막 좋은 걸
[Chorus: Verbal Jint]
기름 같은 걸 끼얹나
내 안에 타고 있는 불 위에다
네가 내 이름만 불러주면 나
어디든 달려갈 기세야
기름 같은 걸 끼얹나
내 안에 타고 있는 불 위에다
네가 내 이름만 불러주면 나
어디든 달려갈 기세야
Comments (0)
The minimum comment length is 50 charac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