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정우, 런쥔 "12월의 인사" 가사]
[Intro: Sunny]
마지막 달력 위에
숫자들을 세면
어딘가가 비어버린 느낌
어깨에 놓인 눈송이 하나가
나를 토닥여주는 듯해
[Verse 1: Jungwoo, Sunny]
진심을 다한 것 같은데 (부족했던 걸까)
다시 돌아보면 (어린아이처럼)
왜 매번 이리 서투른 건지
그래도 내 맘과 다른 날들도
결국엔 흘러가 이렇게
[Chorus: Sunny & Renjun]
이제 우리
하루 한 달 일 년의 끝에서
조금 아쉬워도 따스한 안녕을 전할게
충분히 아름답던 그 모든 순간
더 좋은 모습으로
우린 만날 거야 goodbye
[Verse 2: Renjun, Sunny, Sunny & Renjun]
아무도 몰라도
내려 쌓이는 눈처럼
작은 모든 순간이
빼곡해지는 하루
누구보다 수고한
지친 내 어깨에
따스한 끝인사를 건네
[Intro: Sunny]
마지막 달력 위에
숫자들을 세면
어딘가가 비어버린 느낌
어깨에 놓인 눈송이 하나가
나를 토닥여주는 듯해
[Verse 1: Jungwoo, Sunny]
진심을 다한 것 같은데 (부족했던 걸까)
다시 돌아보면 (어린아이처럼)
왜 매번 이리 서투른 건지
그래도 내 맘과 다른 날들도
결국엔 흘러가 이렇게
[Chorus: Sunny & Renjun]
이제 우리
하루 한 달 일 년의 끝에서
조금 아쉬워도 따스한 안녕을 전할게
충분히 아름답던 그 모든 순간
더 좋은 모습으로
우린 만날 거야 goodbye
[Verse 2: Renjun, Sunny, Sunny & Renjun]
아무도 몰라도
내려 쌓이는 눈처럼
작은 모든 순간이
빼곡해지는 하루
누구보다 수고한
지친 내 어깨에
따스한 끝인사를 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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