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리보이 "내일은 없다" ft. 릴보이, 나플라 가사]
[Verse 1]
다시 머리를 굴려 팽이
자기 멋대로 오작동하는 내비
출근하는 나와 내 목숨
이건 그냥 내 미래와
돈을 위한 내 예의
전부 걷어 한창 털고 피는 cigar
메마른 시장에서
우린 언제쯤에 꽃이 필까
고민할 시간 없어
다시 데워 먹어 식은 피자
그 뜨거웠던 세월 안에
얼어붙은 심장
빗발치는 핀잔 비난에 숙인 고개
스물을 넘어 서른 고개
나와 여긴 친해질 수 없는 곳
마임처럼 허공에
대고 하는 애타는 노동
우리들은 아직도 과거에 머물러 있어
미래가 밝아오잖아 해가 저물고 있어
이제 내일은 베일을 벗는다
뒤를 보지 않는 내겐 내일은 없다
티끌을 모아 여기 태산은 높아
그동안 등반하며 얻어내온 내 성과
우리는 살아있다는 그 하찮은 썰과
죽어간다는 것 중에서
대체 뭐가 정답
반짝이다 지고 있는 저 별을 봐
한순간이었지 너는 얼마야 형량
필요해 파워 고개 숙여도 멋있게
필요한 싸움 조커 웃음을 짓네
[Verse 1]
다시 머리를 굴려 팽이
자기 멋대로 오작동하는 내비
출근하는 나와 내 목숨
이건 그냥 내 미래와
돈을 위한 내 예의
전부 걷어 한창 털고 피는 cigar
메마른 시장에서
우린 언제쯤에 꽃이 필까
고민할 시간 없어
다시 데워 먹어 식은 피자
그 뜨거웠던 세월 안에
얼어붙은 심장
빗발치는 핀잔 비난에 숙인 고개
스물을 넘어 서른 고개
나와 여긴 친해질 수 없는 곳
마임처럼 허공에
대고 하는 애타는 노동
우리들은 아직도 과거에 머물러 있어
미래가 밝아오잖아 해가 저물고 있어
이제 내일은 베일을 벗는다
뒤를 보지 않는 내겐 내일은 없다
티끌을 모아 여기 태산은 높아
그동안 등반하며 얻어내온 내 성과
우리는 살아있다는 그 하찮은 썰과
죽어간다는 것 중에서
대체 뭐가 정답
반짝이다 지고 있는 저 별을 봐
한순간이었지 너는 얼마야 형량
필요해 파워 고개 숙여도 멋있게
필요한 싸움 조커 웃음을 짓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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