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rus: Lyrxo Nochang]
잊지 않고 있어, 아직도
그래서 내가 변했단 얘길 듣는 거겠지 아마, yeah
-거겠지 아마, yeah
널 죽일만큼 미워, 아직도
그래서 넌 내게 변하지 말잔 말만 하지, 알아, yeah
좆까는 소리 마

[Verse 1: Swings]
미친 것들이 자꾸 밤에 내게 전화해
얼굴도 가물한데 아는 동생 받으라 해
항상 참고 웃는 척하지, 화를 꾹 눌러
잠에 예민한 난 끊고 나서 새벽이 붕 떠
난 모든 fan들에게 감사해, thank you, 진짜
엄마와 통화하다 울 땐 좀 냅둘 수 있냐?
24시간이 모자라, 시간만 많았다면
난 나 때문에 힘을 얻는다는 모두의 손을 잡어
내가 1조 있었다면 10억 정도만 남겨
그러고 홍대서 처녀처럼 말했을 걸. "다 가져"
난 날 좋아하는 사람에겐 호구, 그게 나
근데 좀 되고나니까 도망가고 싶을 때가
너무 많아, 과부하 된 뇌, 마치 계란프라이
집에서 혼자 소리 지를 땐 못된 애 같아
하나 물어볼게, "너에겐 난 진짜 니 친구냐?"
그렇다면 이해해줘, 도와줘, I need some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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