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어쩌다 사랑이 됐을까

가까워지면 멀어져서
다가서지 못해서 더 미안해
이런 내가 싫다 Umm Umm
너 하나와 두 개의 달

진심을 숨기고서 괜찮은 척
빗속에 난 숨어 늘 웃고 있어
Woo 찾지 못할 것만 같은
답을 바라고 있어
그다음을 바라면서

그 무엇도 그 무엇도
사람 마음 같지 않아서
같은 시선 다른 마음
너무 달고 너무 쓰다

내 손을 건네주고서 마음을 기대하면
이기심은 커져 결함이 돼
우리 사이의 빈틈을 채우고
채울수록 마음의 빈칸은 더 비워져

그렇게 스쳐 간 계절의 감촉과
찰나의 향기를 두 손 안에 쥐여주고
내 앞에 있는 너 그 앞에 멈춰서
I’m okay, Not ok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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