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24 "천문의 밤" 가사]
기억나 그때 그 날
밤새 뛰놀며 웃고
술래잡기로 흘렸던 내 땀
그 여름밤 농담 사랑 찬란하게
빛나 여전히 반짝거리네
묻어 둘 수 없는 천문의 밤
망원경 너머에 (드넓은 우주와)
우리의 몸집보다 큰 저 별이 (우릴 집어삼켜)
지금도 우리를 부르는데
천문의 밤이여 다시 내게로
쏟아지는 별들과 사건의 지평선 너머로
내일 걱정은 없어
널 보고 있노라면 모든 게 작게만 보여
빛은 사라지고 벅차 잠 못 들던
어둠을 밝힌 은하수
그 여름밤 농담 사랑 찬란하게
빛나 여전히 반짝거리네
묻어 둘 수 없는 천문의 밤
기억나 그때 그 날
밤새 뛰놀며 웃고
술래잡기로 흘렸던 내 땀
그 여름밤 농담 사랑 찬란하게
빛나 여전히 반짝거리네
묻어 둘 수 없는 천문의 밤
망원경 너머에 (드넓은 우주와)
우리의 몸집보다 큰 저 별이 (우릴 집어삼켜)
지금도 우리를 부르는데
천문의 밤이여 다시 내게로
쏟아지는 별들과 사건의 지평선 너머로
내일 걱정은 없어
널 보고 있노라면 모든 게 작게만 보여
빛은 사라지고 벅차 잠 못 들던
어둠을 밝힌 은하수
그 여름밤 농담 사랑 찬란하게
빛나 여전히 반짝거리네
묻어 둘 수 없는 천문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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