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
영화처럼 지나가버렸어요
그렇게 순식간에 한 해가 끝나가요
"1" 작은 그 숫자 안에
온갖 이야기들이
끝과 시작을 맞아요
모두 다 함께 말이에요

[Verse 1]
내가 바랬던 것
하지만 안 이루어진 것
차가운 공기 속에 후후 불어
날려 보내야죠 뭐
얼어붙은 손에 바램을 담아서
자그만 온기라도 호오
예쁘게 녹여야죠 뭐
어쩌겠어요?

[Chorus]
이상해 이렇게 추운데
다 괜찮을 것 같은 기분
그림을 그릴래
하얗게 덮인 추억 위에 또다른 소원을
마음을 사랑을

[Instrumental Bri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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