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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 Kiyoung #2 - Swings, GIRIBOY, Lyrxo No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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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 Kiyoung #2 Swings, GIRIBOY, Lyrxo Nochang

Hong Kiyoung #2 - Swings, GIRIBOY, Lyrxo Nochang
[Verse 1: 천재노창]
내가 받는 사랑이란 전부 측은함에서 시작하길래 알았지
난 너무 오랜 시간 누가 봐도 실망할만한 태도로
가만히 좌절을 덮고 억지로 자려해온 걸 날 아끼는 이는 꽉 안았지
날 처음 만난 그 순간처럼 생기를 갖길 바라며 날 안았지
상처는 온점을 가려. 끝없이 온기를 받아 내야하지 질려 떠나도
알만해 잘 알지 잘라내야 하지 잘라내진 뒤면 나만의 미시적
문제 위로 혼자인 내겐 받은 포옹들이 보여 꼬여
자아의 조력 따스함의 가면 뒤로 날 데이게 할 걸 노렸지 너넨
어, 그런 생각에 빠질 때마다 칼만 갈아
갈아온 걸 쥘 때마다 깊게 찔려 빨간 바다 바닥이 돼
잘난 체할 때마다 다시 돌아오려, 다시 다시 돌아오려
멍청함의 반을 버려 다시 돌아와 서있어 그래, 서있어
3장 밖에 쓰지 않았던 내 전기 앞에 서있어
아직 줄거리에 사망자가 없어서 이건, 그래서 이건
좆같다고 몰린 아이들이 떠올라 다시 분이 떠올랐지
더 좋은 복수 방법과 난 서있어 난 니네 천치들의 역겨운 상판에게
지들의 술값 만큼도 옷에 안 쓴 채 엉켜
20 또는 30년은 더 된 곰팡이 핀 아버지 옷에
에어 터진 조던과 가품 하나, 그 두 켤레로 지내온 날
귀여운 패션 블로그에서 배운 디자이너를 갖다댈 만큼
너의 질투를 산 거네 수고했어 이제 허무함을 느끼면 돼
수고했어
수고했어, 이제 허무함을 느끼면 돼

[Instrumental Bre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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