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색 물감이었나
달빛도 몸을 담그고
너랑 나 영화처럼
숨을 참고 헤엄쳤지

눈물이 가득 넘치면
소중하다고 말해줘
나는 그저 이 순간이
영원하기를 바랐었지

숨을 잠깐 참을게요
술을 가득 따라주세요
두려움 알아채면
깊은 곳에 숨을 거야

푸른색 물감이었나
그대랑 헤엄칠래요
눈물은 티 안 나요
수영장은 잠겼어요

당신은 물에 젖어서
이제 말릴 수도 없네요
너랑 나 영화처럼
영원하기를 바랐었지

Hey, do you want to dance?
Hey, do you wanna dance with me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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