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영 "끝에서 다시" 가사]
[Verse 1]
시들던 꽃잎이 피고 있어
저물던 태양이 다시 올라
가만히 그날을 떠올릴 때면
세상이 모두 거꾸로 흘러
뒤돌아보던 너의 뒷모습이
사라져 가던 골목 끝에
[Chorus]
우리의 마지막이 시작되고 있어
그토록 아파했던
떨어진 눈물이 차오르고 있어
나의 앞에 그리웠던 네가 있어
희미했던
너와의 시간들이
조각난 기억들이
내게 모여들고 있어
[Verse 2]
또 한 번 여기에 너와 나
묻고픈 것도 해야 할 말들도
이렇게나 많은데
[Chorus]
우리의 마지막이 시작되고 있어
그토록 아파했던
떨어진 눈물이 차오르고 있어
나의 앞에 그리웠던 네가 있어
희미했던
너와의 시간들이
조각난 기억들이
더 선명해지고 있어
[Verse 1]
시들던 꽃잎이 피고 있어
저물던 태양이 다시 올라
가만히 그날을 떠올릴 때면
세상이 모두 거꾸로 흘러
뒤돌아보던 너의 뒷모습이
사라져 가던 골목 끝에
[Chorus]
우리의 마지막이 시작되고 있어
그토록 아파했던
떨어진 눈물이 차오르고 있어
나의 앞에 그리웠던 네가 있어
희미했던
너와의 시간들이
조각난 기억들이
내게 모여들고 있어
[Verse 2]
또 한 번 여기에 너와 나
묻고픈 것도 해야 할 말들도
이렇게나 많은데
[Chorus]
우리의 마지막이 시작되고 있어
그토록 아파했던
떨어진 눈물이 차오르고 있어
나의 앞에 그리웠던 네가 있어
희미했던
너와의 시간들이
조각난 기억들이
더 선명해지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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