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 1: QM]
넌 땅굴 좀 그만 파
그게 바로 네 무덤이란 소릴 듣게 된 건
아마 그쪽의 부름을
거절하고 난 뒤 얼마 지나지 않아서였을 거야
강남에서 술을
먹고 속에난 불을 끄려고
서너 병정도 녹색병이 찼을 때
담배를 물며 친구들과 잡담 다시 웃음
야 우리는 여기서 담배 몇 갑을 더 펴야
진짜 웃을 수 있을까 얼마나 더 커야
다들 날 비주류로 분류해 그래
난 비주류 난 술을 먹고 취해도
주류에 취하진 않아 아니
애초에 주류는 뭐고 비주류는 뭔데
잡히는 건 뜬구름과 미간의 주름
그래 수많은 방송프로
그게 날 정의하진 않고 respect 안 하는 분께 받는 평가도
내 삶을 바꾸진 못했고 나는 여전해
내가 그리려는 그림 너넨 볼 수가 없네
[Chorus: Deepflow]
난 큰 그림을 그리고 있어
영원한 햇빛에 공들이고 있어
넌 내가 뭘 하는지 궁금하겠지만
절대 지금은 알 수 없겠지
언젠가 보게 될 내 Nazca
내 캔버스는 저 홍대의 아스팔트 위
언젠가 보게 될 내 Nazca
내 말이 맞을까 그때 나를 봐 I told ya
넌 땅굴 좀 그만 파
그게 바로 네 무덤이란 소릴 듣게 된 건
아마 그쪽의 부름을
거절하고 난 뒤 얼마 지나지 않아서였을 거야
강남에서 술을
먹고 속에난 불을 끄려고
서너 병정도 녹색병이 찼을 때
담배를 물며 친구들과 잡담 다시 웃음
야 우리는 여기서 담배 몇 갑을 더 펴야
진짜 웃을 수 있을까 얼마나 더 커야
다들 날 비주류로 분류해 그래
난 비주류 난 술을 먹고 취해도
주류에 취하진 않아 아니
애초에 주류는 뭐고 비주류는 뭔데
잡히는 건 뜬구름과 미간의 주름
그래 수많은 방송프로
그게 날 정의하진 않고 respect 안 하는 분께 받는 평가도
내 삶을 바꾸진 못했고 나는 여전해
내가 그리려는 그림 너넨 볼 수가 없네
[Chorus: Deepflow]
난 큰 그림을 그리고 있어
영원한 햇빛에 공들이고 있어
넌 내가 뭘 하는지 궁금하겠지만
절대 지금은 알 수 없겠지
언젠가 보게 될 내 Nazca
내 캔버스는 저 홍대의 아스팔트 위
언젠가 보게 될 내 Nazca
내 말이 맞을까 그때 나를 봐 I told 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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