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저무는 모습이
꼭 우리 모습 같아
우리가 부디 떨어지지 않기를 바래 난
너와 난 매일 다르네
어제와 같은 하루에 yeah
어느덧 엇갈리는 게 yeah
자연스러운 형태가 돼버린 듯해

이어진 선이
다른 곳으로 향해 갈 때 yeah
갈라진 선이 woo
더는 서로 닿지 않는 지금의 우리 둘

Woo woo woo -

너의 규칙은 내게 불규칙
숨이 가쁠 만큼
먼저 어긋난 건 대체 누구였을까
(I know it means nothing nothing nothing nothing)

귀를 기울이지만
낯설게 지나가는 선
하나를 떠나 무한한 공백으로
(nothing nothing nothing)

이어진 선이
다른 곳으로 향해 갈 때 yeah
갈라진 선이 woo
더는 서로 닿지 않는 지금의 우리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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