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 Paloalto & The Quiett]
지금은 너무나 모자라고 부족하지만
마지막까지 미친듯이 달리자고, 내일은 오니까
지금은 너무나 모자라고 부족하지만
마지막까지 미친듯이 달리자고, 내일은 오니까
[Verse 1: Paloalto]
내일이 없이 그저 폐인이었지
죽지못해 사는 척, 매일 이렇지
같은 문제로 또 고민을 해
그 고민은 자꾸 절벽으로 날 떠미는데
마치 거미줄에 묶인듯 엉켜있어
머리속을 정리 좀 해야겠어, 어지럽네
인생의 열차역 중 대체 어디쯤에
채워도 밑빠진 독 마냥 계속 허기지네
[Verse 2: The Quiett]
난 이 거리를 메운 탁한 연기속에
갇혀 지내는 한 마리 새
밤이 지나 새벽 안개가 깔리네
내일이 없는 나 다시 오늘을 맞이 해
시간이 지나도 과연 나아질 게 있는 걸까?
난 수백번씩 되묻지
하지만, 눈을 뜨고 입술을 깨물지
되풀이 되는 내 싸움에 지지 않기 위해
지금은 너무나 모자라고 부족하지만
마지막까지 미친듯이 달리자고, 내일은 오니까
지금은 너무나 모자라고 부족하지만
마지막까지 미친듯이 달리자고, 내일은 오니까
[Verse 1: Paloalto]
내일이 없이 그저 폐인이었지
죽지못해 사는 척, 매일 이렇지
같은 문제로 또 고민을 해
그 고민은 자꾸 절벽으로 날 떠미는데
마치 거미줄에 묶인듯 엉켜있어
머리속을 정리 좀 해야겠어, 어지럽네
인생의 열차역 중 대체 어디쯤에
채워도 밑빠진 독 마냥 계속 허기지네
[Verse 2: The Quiett]
난 이 거리를 메운 탁한 연기속에
갇혀 지내는 한 마리 새
밤이 지나 새벽 안개가 깔리네
내일이 없는 나 다시 오늘을 맞이 해
시간이 지나도 과연 나아질 게 있는 걸까?
난 수백번씩 되묻지
하지만, 눈을 뜨고 입술을 깨물지
되풀이 되는 내 싸움에 지지 않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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