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치마 "어린양" 가사]
[Verse 1]
아무것도 아니야
쳐다보지도 말거라
상처받고 낙오된 짐승들은
짖어야 잠에 든단다
목소리를 좀 더 낮춰라
침을 뱉지는 말거라
저기 바닥까지는 너무 멀어
닿지도 않을 거란다
[Interlude]
(Sin dioses ni reyes)
(Solo flores y vino)
(Sin dioses ni reyes)
(Solo niños y niñas)
[Verse 2]
다른 볼도 그냥 내줘라
입 맞추게 숙여 대 주어라
붉게 붉힌 얼굴들 모두 너의
사랑이 필요하단다
따라 하게 그냥 놔둬라
소음 속에 먹혀 버리게
배경 없이 자라는 들풀들은
네 발을 보며 큰 단다
[Verse 1]
아무것도 아니야
쳐다보지도 말거라
상처받고 낙오된 짐승들은
짖어야 잠에 든단다
목소리를 좀 더 낮춰라
침을 뱉지는 말거라
저기 바닥까지는 너무 멀어
닿지도 않을 거란다
[Interlude]
(Sin dioses ni reyes)
(Solo flores y vino)
(Sin dioses ni reyes)
(Solo niños y niñas)
[Verse 2]
다른 볼도 그냥 내줘라
입 맞추게 숙여 대 주어라
붉게 붉힌 얼굴들 모두 너의
사랑이 필요하단다
따라 하게 그냥 놔둬라
소음 속에 먹혀 버리게
배경 없이 자라는 들풀들은
네 발을 보며 큰 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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