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 1]
3년 전 내 인생을 조질 뻔한 때부터
I'm alive 집 밖으로 나가지를 않았어
어쩔 땐 나도 모르게 화를 냈어
Shut your mouth 이 사람들은 예민하니까
어느새 삶은 변해 있어 내가 원했던
스무 살의 계획은 애초에 없던 일로
자존심을 포기해 사랑을 얻었어
그때 쓴 노래는 삶에 도움이 됐어 인 서울
작은 방 한 칸 몇 평이었지
수많은 사건 사고들, I just watched the news
벗어 suit and tie 한순간이었지

[Chorus]
어색한 소속감, 역시 혼자가 편해
자리에 대충 놓여진 의자 위엔 더러워진 티
생각이 많아져 I can't sleep 뻔했어 매일 아침이
Tell me what happens new year? 난 기다릴게 더 좋은 일
다쳐봐야만 알지 난 가르침 차라리 그게 better than 무소식

[Verse 2]
내 얼굴은 가려있네
하고 싶은 말을 참기에
사람들은 그게 좋대
이해는 되지만 역시
세상을 글로 배웠어
비대면 무대 위에서
난 아직 부르고 있어
그때 쓴 노랠 듣고 있다 보면 마치
거울 앞에 헐벗어진 날 보는 것 같았어
자리에 대충 놓여진 의자 위엔 더러워진 티
Comments (0)
The minimum comment length is 50 characters.
Information
There are no comments yet. You can be the first!
Login Register
Log into your account
And gain new opportunities
Forgot your pass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