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 1: Changbin]
처음 모두 만나 인사 한날 기억 나
걸음마를 떼는 연습에 우린 아기 엄마처럼
이유식을 만들 듯 뭐든 세심하게
하나하나 다 신경 써 챙겼섰던 날
그 열정에 비례한다면
사람들의 반응은 불가능해
반응 없는 그 반응에 반응했다면
상처만 심하게 반응해
아마 이 곡도 없겠지
그저 잠시 목마르네 uh
그때의 설렘을 잊은 듯해
달리 말하면 전에 비해 꽤나 의젓해진 듯해
하다 보니 시간에 쫓겨서
이것에 진 듯해
진득이 진드기 만냥 붙어있기엔 지독해
끝이란 해충제
이 압박감에도
내 꿈은 주체 못 해
내 앞이 까매도
내 열정이 손전등이 되어 앞을 밝혀
아홉이 모이면
등대가 돼 상황이 바뀌어
[Verse 2: Lee Know, Seungmin & Bang Chan]
다시 감아 버리지 말라고 빛이
비춘 것에 그림자가서 있으니
돌아보면 그곳에
밝은 빛이 너를 기다릴 거야 yeah
Am I doing right or not
그땐 솔직하게 불안했었어 근데
지금 아홉을 비춰주는 많은 꽃들이 있기에
(꽃들이 있기에)
불확실하지 않아
처음 모두 만나 인사 한날 기억 나
걸음마를 떼는 연습에 우린 아기 엄마처럼
이유식을 만들 듯 뭐든 세심하게
하나하나 다 신경 써 챙겼섰던 날
그 열정에 비례한다면
사람들의 반응은 불가능해
반응 없는 그 반응에 반응했다면
상처만 심하게 반응해
아마 이 곡도 없겠지
그저 잠시 목마르네 uh
그때의 설렘을 잊은 듯해
달리 말하면 전에 비해 꽤나 의젓해진 듯해
하다 보니 시간에 쫓겨서
이것에 진 듯해
진득이 진드기 만냥 붙어있기엔 지독해
끝이란 해충제
이 압박감에도
내 꿈은 주체 못 해
내 앞이 까매도
내 열정이 손전등이 되어 앞을 밝혀
아홉이 모이면
등대가 돼 상황이 바뀌어
[Verse 2: Lee Know, Seungmin & Bang Chan]
다시 감아 버리지 말라고 빛이
비춘 것에 그림자가서 있으니
돌아보면 그곳에
밝은 빛이 너를 기다릴 거야 yeah
Am I doing right or not
그땐 솔직하게 불안했었어 근데
지금 아홉을 비춰주는 많은 꽃들이 있기에
(꽃들이 있기에)
불확실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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