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 1: Keem Hyo Eun]
겁쟁이 새끼지 난
도망치고만 있잖아
혹시라도 멀어질까
차라리 다, yeah
내 목숨마저 가져가
너도 그걸 원한 거잖아
그렇게 너란 그림자는
[Chorus: Keem Hyo Eun]
절대 저 조명도 날 비추면 안 돼
난 이렇게 그냥 노래밖엔 할 수 없단 걸 알잖아
후에 너의 눈물이 다 흐른 뒤에
내가 이 어둠 속에 잠길 때
넌 날 구해주란 말이야
그 속에서 날
[Verse 2: Keem Hyo Eun]
아니, 전혀, 네 얼굴이 안 보여
너의 눈물조차 나는 알 수 없게
지금 내 옆에 이 여잘 안고서
난 어쩌면 그녀 품 안에 숨었네
넌 내 방안의 그림자
그래서 난 불을 껐잖아
괴롭히지마
눈을 감아도 너가 있잖아
겁쟁이 새끼지 난
도망치고만 있잖아
혹시라도 멀어질까
차라리 다, yeah
내 목숨마저 가져가
너도 그걸 원한 거잖아
그렇게 너란 그림자는
[Chorus: Keem Hyo Eun]
절대 저 조명도 날 비추면 안 돼
난 이렇게 그냥 노래밖엔 할 수 없단 걸 알잖아
후에 너의 눈물이 다 흐른 뒤에
내가 이 어둠 속에 잠길 때
넌 날 구해주란 말이야
그 속에서 날
[Verse 2: Keem Hyo Eun]
아니, 전혀, 네 얼굴이 안 보여
너의 눈물조차 나는 알 수 없게
지금 내 옆에 이 여잘 안고서
난 어쩌면 그녀 품 안에 숨었네
넌 내 방안의 그림자
그래서 난 불을 껐잖아
괴롭히지마
눈을 감아도 너가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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