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월식" 가사]
[Verse 1]
텅 빈 하루의 끝
모두 바쁘게 어디론가 돌아가고
붉어진 밤하늘에
내 모습 조금씩 어둠 속 사라지고
[Pre-Chorus 1]
저 많은 반짝이는 불빛
단 하나의 빛도 내 것은 없어
차가운 그늘 아래 홀로
마치 처음부터 없었던 것처럼
[Chorus 1]
I don’t need nobody, nobody, nobody
돌이킬 수 없는 my tragedy
아무 말도 이젠 의미가 없잖아
그림자 속에 핀 my tragedy
I don’t need nobody
[Verse 2]
지친 미소 뒤로
끝내 감추고만 초라한 내 뒷모습
거친 파도 너머
웃고 우는 사람들 사이 떠도는 섬
[Verse 1]
텅 빈 하루의 끝
모두 바쁘게 어디론가 돌아가고
붉어진 밤하늘에
내 모습 조금씩 어둠 속 사라지고
[Pre-Chorus 1]
저 많은 반짝이는 불빛
단 하나의 빛도 내 것은 없어
차가운 그늘 아래 홀로
마치 처음부터 없었던 것처럼
[Chorus 1]
I don’t need nobody, nobody, nobody
돌이킬 수 없는 my tragedy
아무 말도 이젠 의미가 없잖아
그림자 속에 핀 my tragedy
I don’t need nobody
[Verse 2]
지친 미소 뒤로
끝내 감추고만 초라한 내 뒷모습
거친 파도 너머
웃고 우는 사람들 사이 떠도는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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