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새 아침이
밝아오면은
발걸음 가벼운
태양의 거리
푸르른 하늘을
쳐다보면서
오늘도
그대와 둘이서
남산의 오솔길을
걸어가면서
그리운 그 노래를
불러봅니다
흘러가는 강물
영원한 사랑
변함없는
내 사랑 그대여
그리운 서울
정다운 마음
반짝이는
눈동자
그리운 서울
불타는 가슴
언제 언제까지나
밝아오면은
발걸음 가벼운
태양의 거리
푸르른 하늘을
쳐다보면서
오늘도
그대와 둘이서
남산의 오솔길을
걸어가면서
그리운 그 노래를
불러봅니다
흘러가는 강물
영원한 사랑
변함없는
내 사랑 그대여
그리운 서울
정다운 마음
반짝이는
눈동자
그리운 서울
불타는 가슴
언제 언제까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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