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 1]
하늘을 잃은 가슴에 총성만이 울리네
저 바람은 슬피 울고 이 땅은 진동해
난 아직 여기있는데 넌 대체 어디에
노래를 멈춘 슬픈새들과 고단한 하루를 보내네
부서진 그대의 눈물 세상을 차게 적시네
인간의 탐욕을 삐그덕 수레로 계절과 함께보내고
분노의 한계속에 평원의 날개를 찾은 나는
닫힌 창문을 열었네 달빛에 모조리 녹이게
저 빛을 잃은 쟃빛 석양에 피와 종결을 태우게
기쁨 슬픔을 꽃잎에 담아
향기로 흘려보내
향기로 흘려보내니

[Chorus]
가르쳐 다오 나에게
존엄과 인권이 묵살된
우리의 자유가 어디있는지 가르쳐 다오 나에게
가르쳐 다오 나에게 존엄과 인권이 보장된
우리의 자유가 어디 있는지 가르쳐 다오 제발 나에게

[Verse 2]
인권의 존엄과 자유를 위해 끝없이 싸우는 선구자 선두자
투쟁과 논쟁 역사로 남게될 전투사
피를 부르는 피의 비극과 유린을 당하는 생과 사
너와 내가 서로의 머리를 향해 겨누는 총에 총구가
평화의 최선책일까
정의를 앞세운 정치적 야망에
전쟁의 흉터만 깊어가 누구도 기억하지 못했지
끝없는 인간의 굴욕이 만든 지난 과거의 실수를
테러세력에 척결이라는 명분을내세운 저들
빌어먹을 나는 등뒤에 목숨을 요구할 전투를
무력점령 향수를 돕는 무조건적인 파병을
탄압과 억압 정당화 될 수 없는 지금의 살생을
가슴으로 부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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