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 1]
오늘도 반쯤 기운
달빛 아래 기대어
지쳐버린 맘으로 한참을
쉬어 가고 싶어 져
[Pre-Chorus]
눈을 감으면
스쳐 지나가는 지난 일
머릿속 생각을
하나 둘 정리해
[Chorus]
잠들기엔 좀 이른 듯해
고요한 정적에 취한 채
문득 고개 들어
하늘을 보면
여느 때와 같이
저기 달이 있어
떠나가고 사라져가는
많은 것 사이에 머물다
길을 잃었을 때
그 때부터 였던 것 같아
작은 틈만 나면
달을 찾고 있던 이유
오늘도 반쯤 기운
달빛 아래 기대어
지쳐버린 맘으로 한참을
쉬어 가고 싶어 져
[Pre-Chorus]
눈을 감으면
스쳐 지나가는 지난 일
머릿속 생각을
하나 둘 정리해
[Chorus]
잠들기엔 좀 이른 듯해
고요한 정적에 취한 채
문득 고개 들어
하늘을 보면
여느 때와 같이
저기 달이 있어
떠나가고 사라져가는
많은 것 사이에 머물다
길을 잃었을 때
그 때부터 였던 것 같아
작은 틈만 나면
달을 찾고 있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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