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gul
하나 둘 셋
Yeah hmm
잠을 쫓아 졸린 눈을 떠
잠시 후면 또 내일이야
깜짝할 새 지나간 하루가 허무해
가슴이 모랠 삼키지만
정신 없이 시간이 흘러
두근대던 우리 감정이
익숙해져 당연하듯 느껴질까
괜한 걱정에 서러워
소홀해진 인사들
덤덤히 상처 줬을 행동들
아프게 하려 한 게 아닌데
매번 미안한 마음만
늘 그 자리에 있어 날 지켜 줘서
늘 내가 받을 비난 대신해서
아무 말도 없이 날 감싸준 네 모습을 이젠
내가 거울처럼 비추려 해
또 되돌려 봐 기억의 필름
우리 처음 만난 날엔
가슴 뛰어 감출 수 없는 눈물
고마운 만큼 넘쳤어
하나 둘 셋
Yeah hmm
잠을 쫓아 졸린 눈을 떠
잠시 후면 또 내일이야
깜짝할 새 지나간 하루가 허무해
가슴이 모랠 삼키지만
정신 없이 시간이 흘러
두근대던 우리 감정이
익숙해져 당연하듯 느껴질까
괜한 걱정에 서러워
소홀해진 인사들
덤덤히 상처 줬을 행동들
아프게 하려 한 게 아닌데
매번 미안한 마음만
늘 그 자리에 있어 날 지켜 줘서
늘 내가 받을 비난 대신해서
아무 말도 없이 날 감싸준 네 모습을 이젠
내가 거울처럼 비추려 해
또 되돌려 봐 기억의 필름
우리 처음 만난 날엔
가슴 뛰어 감출 수 없는 눈물
고마운 만큼 넘쳤어
Comments (0)
The minimum comment length is 50 charac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