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불을 켜줘 마마
꺼진 적 없지만
날 미워하지 말아
난 어린애잖아
그대의 손길만 닿아도
난 붉어지잖아
입술을 덮었던 황금이
벗겨질 때면 말해줘요
내 불을 켜줘 마마
어둡진 않지만
날 미워하지 말아
난 어린애잖아
늦은 밤 틑어진
꽃잎을 주워와도 난
그대가 남겨둔 온기에
또 무너지겠지
아, 아, 아 내 마음
줄은 처음부터 없었네
나를 기다릴 줄 알았던
사람은 너 하나였는데
이제 난 혼자 남았네
꺼진 적 없지만
날 미워하지 말아
난 어린애잖아
그대의 손길만 닿아도
난 붉어지잖아
입술을 덮었던 황금이
벗겨질 때면 말해줘요
내 불을 켜줘 마마
어둡진 않지만
날 미워하지 말아
난 어린애잖아
늦은 밤 틑어진
꽃잎을 주워와도 난
그대가 남겨둔 온기에
또 무너지겠지
아, 아, 아 내 마음
줄은 처음부터 없었네
나를 기다릴 줄 알았던
사람은 너 하나였는데
이제 난 혼자 남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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