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도록 힘이 들어 매일 난
생각하지 그냥 전부 다 놔버릴까
어디로 가야 정말 나의 맘이 편할까
맥북에다 징징거려 나의 파란 방
빌어먹을 manta bipolar 이게 나야
부끄러운 나의 주사는 바로 자해야
네게 알려주면 너도 나를 떠날까
난 나를 숨기는 게 바로 나의 최선이야
내가 뭐를 잘못했는지는 모르겠는데
하나 둘 씩 또 떠나가네 bye bye bye
어차피 너도 영원이란 없다면
정주지 말고 지금 떠나버려 bye bye bye
밤새고 간 정신병원에서 의사는
뭔지 모를 말만 계속 blah blah blah
난 다시 메모장을 키고
정리 안된 우울함을 정돈하려 계속 blah blah blah
일 다음 일 또 일
쉴 바에 작업이 마음 놓이지
여유 따윈 1도 없는 나의 파란 방안에 고양이가 들어왔어
넌 아프지 마라 나는 아파도
너 대신 다 아파줄래 나에게 줘
여유 따윈 1도 없는 나의 파란 방안에 여유 하나 들어왔어
생각하지 그냥 전부 다 놔버릴까
어디로 가야 정말 나의 맘이 편할까
맥북에다 징징거려 나의 파란 방
빌어먹을 manta bipolar 이게 나야
부끄러운 나의 주사는 바로 자해야
네게 알려주면 너도 나를 떠날까
난 나를 숨기는 게 바로 나의 최선이야
내가 뭐를 잘못했는지는 모르겠는데
하나 둘 씩 또 떠나가네 bye bye bye
어차피 너도 영원이란 없다면
정주지 말고 지금 떠나버려 bye bye bye
밤새고 간 정신병원에서 의사는
뭔지 모를 말만 계속 blah blah blah
난 다시 메모장을 키고
정리 안된 우울함을 정돈하려 계속 blah blah blah
일 다음 일 또 일
쉴 바에 작업이 마음 놓이지
여유 따윈 1도 없는 나의 파란 방안에 고양이가 들어왔어
넌 아프지 마라 나는 아파도
너 대신 다 아파줄래 나에게 줘
여유 따윈 1도 없는 나의 파란 방안에 여유 하나 들어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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