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네틱 플로우 "몽환의 숲" 가사]
[Verse 1: U.L.T. & 비도승우]
이 새벽을 비추는 초생달 오감보다 생생한
육감의 세계로 보내주는 푸르고 투명한 파랑새
술 취한 몸이 잠든 이 거릴
휘젓고 다니다 만나는 마지막 신호등이
뿜는 붉은 신호를 따라 회색 거리를 걸어서
가다 보니 좀 낯설어 보이는 그녀가 보인 적 없던
눈물로 나를 반겨 (반겨) 태양보다 뜨거워진 나
그녀의 가슴에 안겨 (안겨)
창가로 비친 초승달 침대 가로 날아온
파랑새가 전해준 그녀의 머리핀을 보고
눈물이 핑 돌아 순간 픽하고 나가버린 시야는
오감의 정전을 의미 이미 희미해진 내 혼은
보랏빛 눈을 가진 아름다운 그녀를 만나러
파랑새를 따라 몽환의 숲으로 나는 날아가
단둘만의 가락에 오감의 나락에
아픔은 잊어버리게 내 손은 그녀의 치맛자락에
[Chorus: U.L.T. & 비도승우]
하늘에 날린 아드레날린 하나도 화날 일
없는 이곳은 그녀와 나 파랑새만이
육감의 교감으로 오감 따위는
초월해버린 기적의 땅 (쉿) 몽환의 숲
[Verse 1: U.L.T. & 비도승우]
이 새벽을 비추는 초생달 오감보다 생생한
육감의 세계로 보내주는 푸르고 투명한 파랑새
술 취한 몸이 잠든 이 거릴
휘젓고 다니다 만나는 마지막 신호등이
뿜는 붉은 신호를 따라 회색 거리를 걸어서
가다 보니 좀 낯설어 보이는 그녀가 보인 적 없던
눈물로 나를 반겨 (반겨) 태양보다 뜨거워진 나
그녀의 가슴에 안겨 (안겨)
창가로 비친 초승달 침대 가로 날아온
파랑새가 전해준 그녀의 머리핀을 보고
눈물이 핑 돌아 순간 픽하고 나가버린 시야는
오감의 정전을 의미 이미 희미해진 내 혼은
보랏빛 눈을 가진 아름다운 그녀를 만나러
파랑새를 따라 몽환의 숲으로 나는 날아가
단둘만의 가락에 오감의 나락에
아픔은 잊어버리게 내 손은 그녀의 치맛자락에
[Chorus: U.L.T. & 비도승우]
하늘에 날린 아드레날린 하나도 화날 일
없는 이곳은 그녀와 나 파랑새만이
육감의 교감으로 오감 따위는
초월해버린 기적의 땅 (쉿) 몽환의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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