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 1: Eun Jiwon]
오늘 같은 날 할 일은 없고
하고 싶은 것들은 많고
수화기의 버튼을 눌러
난데없이 형들을 불러
모이는 곳은 언제나 압구정동
-에서 다시 뭐를 할까 우리 생각해
아무리 조를 짜려 해도 오늘은 막막해
평소에 그나마 내가 알고 있던 여자들도
이상하게 오늘따라 전화도 안 받고 (Tablo!)

[Verse 2: Tablo]
나도 형만 믿고 나왔죠
오늘 밤도 쓸데없이 술로 보내지 말고
이 근처 녹음실로 다 불러
8마디씩 각자 맘대로 rap을 읊어

[Chorus: Tablo]
Nuthin' but an 'E' thang baby
Tablo, Mithra goin' crazy
Motherfucker better watch ya lady
DJ Tukutz play that shit

[Verse 3: Mithra Jin]
내 생각에 음악에 많은 생각은 해가 돼
Beat에 rhythm 하나만을 생각해
Feel the beat feel the flow, 내 몸 가는 대로
느끼니? 한층 더 가벼운 네 몸
물에 술을 탄 듯 알게 또 모르게
흔드는 고개, 흥을 돋는 이 곡에
맞춰 닫혀진 사상을 열어
논쟁 도발 고통의 눈은 다 멀어
Comments (0)
The minimum comment length is 50 characters.
Information
There are no comments yet. You can be the first!
Login Register
Log into your account
And gain new opportunities
Forgot your pass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