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자야 돼 지금 몇 시야?
또 창에 비친 내가 번져
흐려지는 게 난지 아님 세상이겠지
난 생각 돌릴 시간 없어

눈 감긴 채 난 일어나
너가 없단 게 날 지워가
There are so many reasons
다 너가 줬던 빚을 못 갚기에

잠을 미뤄, 잠을 미뤄 난

깨어나 일어나
해 본 지도 언젠가 싶어 난
그래서 나는 지금 어디에
서있는 지도 몰랐기에
잠 못 이뤄, 잠 못 이뤄 난

Fuck you 다 어찌 너 탓을 해?
너조차 거쳐갔다는 게
지금 널 탓하긴 해도
막상 아직 못 깨어난 건 나잖아

잠 못 드는 밤 그건 너 맞아 매일
또 잠 못 깨는 아침엔 더 한심하게
계속 샘이 나 넌 대체 어디에 뭘 날 대신
찾아낸 거야? 근데 이젠 이 생각도 실례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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