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 1]
밤이 오려나
나 방금 일어나려 했는데
해가 짧아지면
하나씩 들어오는
불빛이 쓸쓸해
[Verse 2]
‘지금 무슨 생각해?’
티비가 시끄럽게 울려도
니 말이 짧아지면
비좁은 마음속엔
걱정만 커져
[Chorus]
너 사는 섬엔 아직 썰물이 없어
결국 떠내려온 것들은 모두 니 짐이야
이어질 땅이 보이지 않네
[Verse 3]
힘만 빼려나
난 그냥 나가는게 좋겠네
어차피 지나갈 거
새벽에 돌아오면
잠들어 있겠지
밤이 오려나
나 방금 일어나려 했는데
해가 짧아지면
하나씩 들어오는
불빛이 쓸쓸해
[Verse 2]
‘지금 무슨 생각해?’
티비가 시끄럽게 울려도
니 말이 짧아지면
비좁은 마음속엔
걱정만 커져
[Chorus]
너 사는 섬엔 아직 썰물이 없어
결국 떠내려온 것들은 모두 니 짐이야
이어질 땅이 보이지 않네
[Verse 3]
힘만 빼려나
난 그냥 나가는게 좋겠네
어차피 지나갈 거
새벽에 돌아오면
잠들어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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