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관계증명서 (Family Portrait) EPIK HIGH (에픽하이) (Ft. Kim Feel (김필))
На этой странице вы найдете полный текст песни "가족관계증명서 (Family Portrait)" от EPIK HIGH (에픽하이) (Ft. Kim Feel (김필)). Lyrxo предлагает вам самый полный и точный текст этой композиции без лишних отвлекающих факторов. Узнайте все куплеты и припев, чтобы лучше понять любимую песню и насладиться ею в полной мере. Идеально для фанатов и всех, кто ценит качественную музыку.

[에픽하이 "가족관계증명서" ft. 김필 가사]
[Verse 1: Tablo]
내 첫 악기는
아빠가 긴 출장 다녀오며 사준 장난감 오르골
내가 만져본 첫 타자기는
그가 서재에서 깊은 밤마다 두드리던
그래, 내 모든 재능 속엔
그가 양보해준 젊음이
숨 쉬고 있어
삼 남매 연년생인 형과 누나는
눈만 마주쳐도 티격태격
늦둥이 막낸 온 집안을 헤집어대
인상 쓰던 아빠가 이해돼
우리 집은 정적이 쌀만큼 귀했네
이젠
좋은 날 에도
웃음소리 보다 빈자리의 고요가 더 크네
마지막으로 아빠의 야윈 품에 안겨 깨달았지
천국도 나이 드네
[Chorus: Kim Feel]
I don't like who I've become
I don't know who I've become
그저 내가 나라서
참 외로워
날 이해해주는 건
나를 안아주는 건
이젠 아무도 없어
외로워
[Verse 1: Tablo]
내 첫 악기는
아빠가 긴 출장 다녀오며 사준 장난감 오르골
내가 만져본 첫 타자기는
그가 서재에서 깊은 밤마다 두드리던
그래, 내 모든 재능 속엔
그가 양보해준 젊음이
숨 쉬고 있어
삼 남매 연년생인 형과 누나는
눈만 마주쳐도 티격태격
늦둥이 막낸 온 집안을 헤집어대
인상 쓰던 아빠가 이해돼
우리 집은 정적이 쌀만큼 귀했네
이젠
좋은 날 에도
웃음소리 보다 빈자리의 고요가 더 크네
마지막으로 아빠의 야윈 품에 안겨 깨달았지
천국도 나이 드네
[Chorus: Kim Feel]
I don't like who I've become
I don't know who I've become
그저 내가 나라서
참 외로워
날 이해해주는 건
나를 안아주는 건
이젠 아무도 없어
외로워
Комментарии (0)
Минимальная длина комментария — 50 символо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