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TROUBLE SUMMER - Nucksal, Deepflow, Los, Rohann, QM
0 0

TROUBLE SUMMER Nucksal, Deepflow, Los, Rohann, QM

TROUBLE SUMMER - Nucksal, Deepflow, Los, Rohann, QM
[Verse 1: Nucksal]
선 채로 죽을 거야, 땅에 다리 박고
10년이 넘은 깊이, 내 그늘 아래 낙원
가끔은 어둠도 우릴 쉬게 해, 빛이 너무 따가워
희망을 가지라는 말이 요새는 왜 기분이 나빠
어떤 rapper는 돈이 말라가, 행사 없어, 마찬가지
카니발은 방전되기 직전이지, 이런 제길 (Shit)
내 상황엔 전혀 상관없어
진짜는 남고 가짜는 가라
기믹 치는 딴따라 셔터 닫아 (Shut the fuck up)
다 주댕이 좀 닫아, 마스크 좀 써
내 album 땜에 잉크는 말랐어
더위와 pandemic에 넌 몸도 지갑도 말랐어
또 다른 문제는 또 다른 기회
'상황이 어려워'라고 말하기엔
내겐 매년 어려웠던 여름
서른 네 번을 살아남은 이름

[Verse 2: Deepflow]
올 여름엔 땀보다 피를 쏟았지, 못 정해 누구 탓
다 타의적 sabotage, 올려 번개장터에 Louis Vuitton
냄비에 불 붙어, 또 누군 끓는 물에 찬물 타
걘 녹은 월급 탔고 굴복 땅에 닿는 무릎 팍
Yah, 왜들 무더위에 떨어
개 뜨거운 winter is comin’, 여긴 Pompeii 같이 burn up
그래, 불은 불로 태워, 전부 재가 돼서 날리게
올해는 재건축해, Bulls의 Last Dance 98
Fuckin’ trouble summer, 너무 더워 젖은 속옷
내가 할게 더 뭐겠어, 걍 rhyme을 써, 넌 떡을 썰어
열대야 studio, VMC 매일 밤 새벽귀가
어쩜 우리끼리 경쟁 A-O-T-Y
Comments (0)
The minimum comment length is 50 characters.
Information
There are no comments yet. You can be the first!
Login Register
Log into your account
And gain new opportunities
Forgot your pass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