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 1: Paloalto]
누가 내 뒤 봐준 적 없고 깡으로 rap 해
무거운 어깨, 대표가 됐기에
식구들을 챙겨, 어느새 내 뒤에 늘어난 머릿수
걱정보단 쟁취해
한 때는 mesh cap, 요즘은 snap back
유행처럼 hip-hop 창업이 대세
하지만 fandom은 홍대 앞 딱 그 정도
따라하기 바쁜 wack들은 한물간 압구정동
이 scene을 정복하는 목표 세우기 전에
Track 위에서 우쭐대는 법 배우기 전에
겸손해져야 울릴 수 있는 승전보
감동시키는 만큼 오르는 연봉
이건 빈말이 아닌 모두 나의 경험
회사가 아닌 나의 청춘과 인생을 경영
다르지만 뜻이 같은 Hi-Lite, Illionaire
과중한 업무도 우리에겐 반가운 일이 돼

[Verse 2: The Quiett]
바보 같은 rappers, 하려면 똑바로 해
내자마자 단번에 묻혀버리는 좆같은 rap
너에게는 밥벌이, 우리에겐 property
그렇게 하면 여자들이 널 따르리라 생각했지
너 같은 놈들? 5년 전에도 있었어 똑같이
지금은 망했어 걔네, 미리 도망쳐
헛짓거리 할 시간에 그냥 술이나 마셔
아, 그리고 닥쳐
니 무리들 한 truck 데려와도 내겐 game이 안돼 역시
It's too big for y’all, Illionaire shit
니가 CD라면 우린 LP
가서 내 10년 전 rap 듣고 배워, kid
Haha, 너는 흉내도 못내
기대하고 있어, 니가 퉁 되는 꼴, yeah
꿈 깨, 이 올챙아, you ain't fly
그냥 구석에서 평생 질투해 날, ye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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